내일신문에서 추천한 책 '요즘 10대'
오마이 뉴스에서도 광고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교육컨설팅입니다.
여러분 아직 '요즘 10대'를 안 읽어보셨나요?
세상에~~ 요즘 핫하다는 '요즘 10대'를요? ㅎㅎ
내일신문에서 '요즘 10대'를 추천한다는 보도를 해 주셨습니다.
역시 책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내일신문에서 주목한 책 '요즘10대'
내일신문에서 추천한 책 '요즘10대'
오마이 뉴스에서도 계속 광고 중입니다.
오마이 뉴스 '요즘10대' 광고는 웹 뉴스에서 볼 수 있어요
어떤 내용으로 기사를 써주셨는지 한번 볼까요? ^^

[새 책] '요즘 10대'
10대의 성 인정 않는 사회에
억압 아닌 이해와 소통 제안

한국은 10대의 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세계가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그 세계에 접근하지 않기를 소망한다. 
10대를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호라는 명목의 억압만 횡행한다. 
덴마크에서 50년 전에 출간된 성교육 책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의 한국어판에 대해 정치권과 보수 일각에서 
거센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정부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는 것이 우리의 현주소이다.
 이성 교제를 금지하는 교칙을 가진 중고등학교가 버젓이 존재할 정도이다.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이 이루어질리 없다. 
현실을 외면하고 변화를 회피하는 동안 10대의 성(性)은 그야말로 골칫거리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10대의 성과 사랑을 정면으로 다룬 책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열린 마음으로 10대를 이해한다"고 호언하는 사람조차 
요즘 10대를 모른다고 말한다. 
또 10대의 성에 대한 사고방식과 생생한 현실을 접하면 뒷목을 잡고 나자빠질 아빠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꼰대 아빠와 까진 딸의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청소년 성(性)을 둘러싼 세대 간 가치관 충돌을 드러낸다. 
딸의 목소리를 통해 10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억압적 한국 사회를 고발한다. 
그리고 꼰대 아빠의 모습에서 평범한 기성세대의 강고한 편견과 욕망을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성에 대한 10대의 생각을 존중하고 진정으로 이해해야 하며 
10대의 편에 서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요즘 10대'는 그 대화를 시작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았다. 
좁쌀한알. 308쪽. 1만5000원

김신일 기자

'요즘 10대' 부모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십 대의 성과 사랑
정승호 지음 _ 도서출판 좁쌀한알

요즘10대는 오마이 뉴스에서도 광고 중인데요,
웹에 접속하셔서 오마이뉴스 책 동네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승호 작가님은 스스로 이제는 불타는 별이 아니라고 하지만,
강연을 하는 모습이나 책을 쓰시는 열정적은 모습은 아직도 불타는 별이십니다 ㅎㅎ
정승호 작가님, '요즘 10대' 화이팅입니다^^

어떤 독자님이 요즘 10대를 읽으시고 블로그에 올리신 글 첫 부분만 소개합니다.

요즘 10대

이제 곧 틴 데이저로 접어드는 아이의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다. 
그러면서 요즘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요즘 10대 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대화를 하는지가 궁금했는데 정말 딱 맞는 시기에 내게 와 준 책이다.
자칭 꼰대 아빠와 까진 딸의 대화가 재미나다.

로 시작하는 내용인데요.
다 읽으셨지만 참으로 유익하여 재독 하셔야겠다는 말까지 써 주셨더라고요.
역시 ~~~~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으십니다.
​여러분도 좋은 책 '요즘 10대' 한번 만나보시죠. 
아이들을, 청소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감사합니다~~~^^